

[블랙컵] ‘비매너인가 분노인가’ 브라질 스트라이커, 계체 실패 후 日 선수에 ‘플라잉 니킥’ 공격
옥타곤 리포트 기자
2026-04-03
태그된 선수
단체
랭킹
프로필
이름
전적
승률
상세
블랙컴뱃
13

Victor Hugo(Striker)
25승 7패 0무
78.13%
블랙컴뱃
17

Toma Mitsuhiro(Thor)
15승 12패 2무
51.72%

[블랙컵] ‘비매너인가 분노인가’ 브라질 스트라이커, 계체 실패 후 日 선수에 ‘플라잉 니킥’ 공격
- 경기 시작 전 인사 무시하고 기습 공격... 실력은 확실했으나 매너는 실종
- 일본 에이전트 정보승 케이지 난입해 설전...
- 스트라이커 "상대가 먼저 무시했다... 파이트머니 삭감에 가족 걱정 커져"
블랙컵 8강전에서 승리보다 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브라질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보여준 비신사적인 행동과 돌발 행위로 인해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인사 대신 니킥... 쓰러진 상대에게 ‘가운데 손가락’ 모욕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선수는 경기 전 계체에 실패하며 이미 1패를 안고 경기에 임하는 불리한 상황이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일본의 토마 미츠히로(토르) 선수는 예의를 갖춰 인사를 건네려 다가갔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이를 철저히 무시한 채 곧바로 플라잉 니킥을 날려 상대를 다운시켰다.
충격에서 회복해 일어선 토마를 향해 스트라이커는 다시 한번 강력한 하이킥을 꽂아 넣으며 넉다운을 빼앗았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스트라이커는 쓰러진 상대를 향해 다가가 모욕적인 폭언을 내뱉고,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드는 등 도를 넘은 도발을 이어갔다.

일본 에이전트 정보승 케이지 난입... 일촉즉발의 상황
스트라이커의 안하무인 격인 태도에 분노한 일본 측 에이전트 정보승 씨가 즉각 케이지 위로 올라오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정 에이전트는 스트라이커의 무례한 행동에 강력히 항의하며 말싸움을 벌였고,
심판진과 관계자들이 만류하며 물리적 충돌은 간신히 피했다.
이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트라이커의 항변 "나도 무시당했다... 가족 병원비 때문에 예민"
경기 후 스트라이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예상치 못한 해명을 내놓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계체 현장에서 내가 실패한 후 미안한 마음에 먼저 손을 내밀었지만,
일본 선수가 나를 무시했다"며 먼저 무례를 범한 쪽은 상대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계체 실패로 인해 파이트머니가 삭감되면서,
아내의 병원비에 보태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겨 매우 화가 나 있었다"며 개인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나를 존중하지 않는 상대는 나도 존중하지 않는다"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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